오늘은 너무 달달한게 먹고싶어서
집에 잔뜩 쌓여있는 고구마로 고로케 만들어 봤어요~
엄마가.. 집에 고구마를... 어후.. 한 3박스 있나요..
고구마 좋아하긴하는데 너무 많아!!!!!!!
이거 다 언제 해치워...!!!!
고구마로 이것저것 해먹고 있는데 왜 줄지 않죠...? 기분탓인가 훠훠
오늘은 맥주한잔에 가볍게 먹을 고로케 만들어봤는데
엄청 간단하고 쉬워서 맨날 해먹게 생겼어요ㅋㅋㅋㅋ
밖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
겉바속촉의 새로운 간식!
친구들도 집에 고구마가 있다면
한번 따라해보아요~~~
[재료]
찐고구마 4개, 통조림 옥수수 1캔, 흰우유 1/4컵, 피자치즈 1.5큰술, 밀가루 1/2컵, 달걀 2개, 빵가루 1/2컵
찐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고 푸욱 아주 푹 으깨주세요~
뿌셔뿌셔~~
통조림의 옥수수는 물기르 충분히 제거해서 으깬 고구마에 넣고,
우유도 같이 넣어주세요.
피자치즈도 같이 넣어서 반죽을 만든다음에 손으로 동글납작하게 잘 빚어주세요~
다들 빚는 솜씨좀 볼까요~~?
밀가루>달걀물>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혀주세요.
이제 다 된거나 마찬가지!!
식용유를 자작하게 두른 팬을
중약불로 달궈 고로케 반죽을 올려 구워주세요~~
갈색이 나면 뒤집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로 줄여 속의 치즈가 녹도록 익혀주세요.
짙은 갈색이 나면 뒤집개로 표면을 살짝 눌러보고 치즈가 녹아서 물컹한 느낌이 나면 완서엉♥
케찹에 콕 찍어서 먹으면 환~상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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